1. 엽문
감독:엽위신
장르:액션
상영시간:106분
주연:견자단, 임달화, 슝다이린
조연:번소황, 진지휘, 이케우치 히로유키, 임가동, 석행우, 황우남
단역:두우항, 시부야 텐마, 이택, 정가 성, 장보, 모문준, 육 개
2. 영화 줄거리
때는 1935년 중국의 불산, 이곳은 무술의 본고장이라라는 명성에 걸맞게
수많은 무술가와 도장이 있었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으뜸은 엽문이라는 사내입니다.
어느 날, 류 사부라는 남자가 엽문에게 결투를 신청하고 새로 도장을 연 류 사부는 엽문을 꺾어 명성을 얻을 생각입니다. 식사 중이던 엽문은 류 사부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디저트의 티타임까지의 풀코스로 대접한 후에야 결투가 시작됩니다. 그때 나무에 걸린 연을 꺼내기 위해 담벼락에 올라선 남자는 우연히 두 사람의 결투를 목격합니다. 엽문의 지도편달로 끝난 결투. 류 사부는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한수 배우고 간다며 인사를 합니다. 결국 온 동네에 소문이 나버렸고 마침 식당에 있던 엽문에게 달려가 억울함을 호소하는 남자. 그때 식당에 들어오는 경찰. 무술 타령하지 말고 요즘은 총이 대세라며 보여주지만, 엽문이 총을 가로채 무력화시킵니다. 따로 도장을 열지는 않았지만 상시 지인들의 무술을 봐주는 엽문. 그를 지켜보는 아내의 불호령에 눈치껏 해산하는 지인들. 무술에 미쳐있는 엽문이지만 그래도 가장 소중한 것은 가족입니다. 어느 날 불상에 외지인 패거리가 들이닥칩니다. 그 패거리는 김산 조 패거리입니다. 그는 불산이 무술로 유명하다기에 한수 배우러 왔다 합니다. 그렇게 불산 도장의 사부들이 김산 조에게 패배하게 됩니다.그렇게 다음 먹이를 노리는 김산조.김산조는 곧장 엽문의 집으로 찾아가게됩니다.구경 온 사람들로 아수라장이 되어버렸습니다.엽문은 불산의 마지막 자존심입니다.그렇게 대결을 하는 엽문과 김산조.그렇게 대결을 하던중 아들이 엽문에게 얼른끝내라며 말을하고 엽문은 순식간에 김산조를 제압하게됩니다.그러나 김산조는 칼을들고 엽문을 공격하지만 엽문은 청소도구로 김산조를 무력화 시킵니다.그렇게 대결은 엽문의 완승으로 돌아가게되고 뒤로 돌아 나가는 김산조에게 사람들이 야유를 보냅니다. 엽문은 불산의 영웅이 되었고 제자가 되길 원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따라다닙니다. 그러나 전쟁이 발발하고 일반 국민들은 처참한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엽문 역시 모든 재산을 빼앗기고 근근이 살아가는 처지가 됩니다. 배급받는 쌀로는 세 식구가 먹고 살기 빠듯했고
일용직까지 나서는 엽문입니다. 그렇게 엽문은 수레를 끌며 일을 합니다. 거기서 지인 무치림을 만나게 됩니다. 그때 엽문이 있는 탄광에 온 일본인들. 그를 보필하는 일본 경찰 이조. 싸움 상대를 구하며 대결을 하면 쌀을 준다며 유혹합니다. 그곳에 도착했을 땐 누군가 싸우고 있었는데 그는 바로 류 사부입니다. 이 과정이 익숙한 듯 쌀을 챙겨 빠져나가는 류 사부. 그때 미우라 장군이라는 일본 장군이 자신과 대결할 3명의 사람을 나오라 합니다. 그렇게 패배를 인정하는 중국인들.그러나 뒤에서 일본일을 공격하는 중국인들.그렇게 미우라는 기습해오는 3명의 중국인들을 처리합니다.그렇게 탄광에 다시찾아온 일본인들에게 엽문이 대결을 한 사람들은 어딨냐고 물어보지만 대답을 안하는 일본인.그렇게 일본인들을 떠나고 다시 도장에서 일본인들과 대결중인 류 사부.이번엔 많은 인원들과 대결을 진행중입니다.그러나 류 사부는 자기가 패배 했다고 말합니다.그렇게 류 사부를 향해 총의 방아쇠를 당기는 미우라 장군의 부하는 미우라에게 꾸지람을 받습니다.그 장면을 본 엽문은 화가 단단이 났고 자신이 도전하겠다 합니다.그렇게 셀 수 없는 도장의 일본인들을 하나둘씩 처리하는 엽문.
3. 리뷰
엽문 영화는 2008 개봉 영화입니다. 개봉 당시에는 그렇게 큰 주목을 받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난 후에 의리 있는 남자의 실화 바탕의 액션 영화이다 라며 입소문을 타고 개봉 후에 인기를 얻은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실화 바탕의 영화이며 실존인물인 엽문이라는 무술가의 일생을 각색하여 만든 영화입니다. 엽문은 이소룡의 스승님으로 이 영화를 통해 많이 알려졌으며 2편과 3편도 흥행하며 인기를 얻습니다. 엽문 특유의 화려하고 빠른 액션 특히나 단순히 주먹을 내지르는 속도가 엄청나게 빠르게 보이는데 영상을 빨리 감기 한 게 아니라 있는 그대로 찍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주인공인 견자단은 영화 속 엽문이 사용하는 무술인 영춘권을 오랫동안 수련해온 고수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무술 실력을 본 어느 관계자는 견자단은 MMA에 나가도 손색없는 실력이라 칭찬을 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이후 견자단은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게 되었고 지금도 엄청난 인기를 얻으며 많은 영화의 출연 중입니다. 영화는 엽문의 고뇌와 결단력을 잘 보여준 작품입니다. 일본에게 패배해 식민지가 되었지만 그래도 민족의 사상까지는 식민화될 수 없다며 엽문의 강한 정신력을 각색해 보여준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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